[답변]linux 에서 popup memu의 한글이 깨지는 현상

[답변]linux 에서 popup memu의 한글이 깨지는 현상

1999-03-12 00:00 - 넷사랑

한글이 깨지는 현상은 보통 해당 폰트가 Xmanager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리눅스 폰트를 설치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폰트 팩에도 해당 폰트가 들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X설정]-> '폰트디렉토리'에서 '폰트 없음 메시지 보기'를 체크하시고
리눅스를 사용하면 없는 폰트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리눅스의 폰트 서버를 사용하시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폰트서버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리눅스 기계에서 할 일 - 폰트서버를 구동시킵니다.

$/usr/X11R6/bin/xfs&

폰트서버는 굳이 root가 아니어도 상관은 없지만 root가 아닐 경우,
에러 로그를 기록할 수 없습니다.

2. Xmanager에서 해야 할 일 - 폰트서버를 등록시킵니다.
[X설정] -> '폰트디렉토리' -> '폰트서버추가'에서 폰트서버를
구동시킨 위의 리눅스 기계의 IP 주소를 입력하고, 포트번호로는
7100을 선택합니다.

3. Xmanager를 다시 시작합니다.

※ 참고로 리눅스의 twm, fvwm, olwm, olvwm, kwm(KDE), mwm 등은
한글을 사용할 수 없는 윈도우 매니저들입니다.

위와 같이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래의 사항을 확인하시고
다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폰트 이름 : 폰트없음 메시지를 켜놓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접속 방법 : XDM접속, 리모콘 접속
- Popup메뉴가 나오는 X응용프로그램(윈도우 매니저, afterstep, fvwm2 등)
- 문제의 화면을 캡쳐해서 넷사랑으로 보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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