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탭이나 세션표시줄 로컬쉘로 남아있는 현상 [4]

아래 글에서 한글로된 세션을 접속하면
세션표시줄이 세션이름으로 변경되지 않고
로컬쉘로 남아있는 현상에 대해 보고드렸는데
이 문제가 어느 버전에서 해결될 예정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현재 버전은 Xshell 3.0 249 버전입니다.
4월 30일에 배포된 버전인데 수정 안된듯하네요.

이전 답변글에선 해당 월 말에 배포되는 버전에
해결할꺼라고 하신것 같아서 설치했는데
아직 보완이 안된듯 하네요.

첨부 그림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품명 : Xshell 3.0

안녕하십니까?
넷사랑컴퓨터 기술지원입니다.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음에도 문제가 계속된다면 제품의 문제라기보다는 옵션 선택의 결과 같아 보입니다.
해당 세션의 등록 정보를 열람하시어 '분류 -> 터미널 -> 고급'의 '기타' 영역에서 '터미널 제목 바꾸지 않음' 옵션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이 옵션은 세션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우연히 한글 이름인 세션에만 그런 옵션이 적용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세션 정보에 해당 옵션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근데 그건 Linux 나 특정 OS에서 현재 경로가
타이틀 바에 표시되는걸 막는 옵션 아닌가요?

그리고 터미널 바꾸지 않는거하고 세션탭에 표시 잘못되는 경우하고
관계가 있는지도 약간 의문입니다.

맞습니다.
해당 옵션은 타이틀 바의 제목이 바뀌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옵션입니다. 하지만 Xshell은 타이틀 바의 제목에 따라 세션 탭도 바뀌도록 되어 있습니다.(물론 이 또한 옵션으로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터미널 제목 바꾸지 않음' 옵션이 세션 탭이나, 세션 표시줄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 기능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해당 옵션이 켜져 있는 상태이고 로컬 셸 상태에서 세션 파일을 실행시키면 타이틀 바는 세션 명이 고정되는 반면 세션 탭은 초기 상태인 '로컬 셸'로 고정되는 문제였던 것입니다. 로컬 셸이 열려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세션을 실행시키면 세션 탭도 해당 세션 명으로 잘 나옵니다.

이 문제는 이번 배포 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제품의 문제에 인내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주)넷사랑컴퓨터가 되겠습니다.

2009.05.29일 배포한 빌드 0252 버전은 이 문제가 해소된 버전입니다.

(주)넷사랑컴퓨터 기술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