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다운로드 기능

파일 크기로 판단하고 이어받게 되는 기능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무조건 다시 받네요.
그렇다보니 동기화 기능도 같은 파일이라는 판단 근거에 파일크기가 없을까봐 사용하지 않고,
모두 다시 받게 해놓았습니다.

혹시 파일 생성시간을 비교하는거라면, 기본 다운로드 옵션이 원격서버의 시간으로 맞춤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업로드에는 원격서버의 시간으로 맞춤 이 아니라
로컬시간으로 원격파일 맞춤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ps2. 원격 utf-8 파일이 표기되는 모든 다이얼로그 깨짐현상도 좀...

프로그램 버전 : Xftp 5

안녕하십니까?
넷사랑컴퓨터 기술지원입니다.

파일 다운로드나 업로드 시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을 경우에 묻는 옵션 중 '계속 다운로드'는 파일 크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이 기능은 FTP 서버에 따라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파일 처음부터 전송을 다시 시작합니다.

동기화 시 전송 대상의 판단은 파일 크기와 파일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시 파일의 날짜는 '도구 -> 옵션 -> 전송 -> 전송 옵션'에서 전송 출발지(소스)의 날짜로 정하는 옵션이 적용되며 이 옵션이 동기화에도 적용됩니다.

동기화 시에는 이 옵션을 켜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버전인 버전 6에 동기화에 대한 좀 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