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terminal/konsole problem [1]

Redhat 8.0 에서 gnome-terminal을 띄우면

Xlib: extension "RENDER" missing on display "100.100.100.19:0.0".

이라는 message가 나오고 스크롤이 매우 느려 집니다.
(한 page가 넘어간 다음부터 enter를 치면 한참 후에 줄이 넘어감)

konsole을 띄우면

Xlib: extension "GLX" missing on display "100.100.100.19:0.0".
Xlib: extension "RENDER" missing on display "100.100.100.19:0.0".

이라는 message가 나오고 문자 사이에 blank가 계속 나옵니다.
(gnome-terminal에서의 느려지는 현상은 없음)

무슨 원인 인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넷사랑컴퓨터 기술지원담당입니다.

RENDER 와 GLX extension 은 추가된 확장기능입니다. Xmanager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warning 이며 실제로 프로그램 수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gnome-terminal에서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는, redhat 8.0의 경우에 xft2라는 라이브러리로 직접 폰트를 그려서 처리하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기존 버전보다 전체적으로 속도가 느려서 발생합니다.

다음의 옵션을 바꾸어주면 약간의 속도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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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메뉴 > 환경설정 > 글꼴 > Font Rendering -> Monochrome 으로.
그놈메뉴 > 환경설정 > 글꼴 > Details > Smoothing -> None 으로.
그놈메뉴 > 환경설정 > 글꼴 > Details > Hinting -> None 으로.

그놈메뉴 > 환경설정 > 메뉴&도구모음 > 메뉴 > 메뉴에서 아이콘 보여주기 ->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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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옵션들은 Xbrowser를 통한 접속에서만 유효하며 리모콘을 통한 접속에서는 지금 현재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konsole 에서 폰트 사이에 blank 가 생기는 문제는 글꼴을 'fixed' 글꼴로 바꾸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