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으로 그림을 그릴때 마다 새창이 생기는 현상 [1]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XShell4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코드를 작성하여 돌릴 경우
매번 코드 내 그림파일을 만드는 부분부터 오류가 발생합니다.

제가 테스트 한 곳은
맥북OSX의 terminal, X매니저의 XShell과 XStart, PUTTY에서 각각 돌려보았는데요.

첫번째, OSX 내 terminal에서 코드를 돌릴 시에는 아무런 창의 표출 없이도 잘 구동됩니다.

두번째, X 매니저의 Xshell과 Xstart에서 구동을 하면
터미널창에서 "Could not initialize OpenGL for RasterGLSurface, reverting to RasterSurface." 메시지가 표출되고,
Xwindows창으로 빈 창이 표출이 됩니다.
이러다가 파이썬 코드가 완료되면 표출됐던 창들은 자동으로 종료가 되는데요.

세번째, PUTTY의 경우는 그림파일을 만드는 단계에서 나가져버리더라구요.

이래서 제 생각에는 Xwindow와 관련된게 아닐까 추측을 하는데요.
제가 1~2개 그림파일을 만드는 작업이라면 그냥 프로그램을 구동할텐데,
몇백장의 그림 파일을 만드는 코드라서 이럴 경우 비어있는 새창이 몇백개가 계속 뜨게 됩니다.
당연히 윈도우 메모리 자원도 많이 먹게 되고요.


XSHELL 설정 방법으로 해당 문제 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합니다.

프로그램 버전 : Xmanager 4
연결 방법 : Xstart connection

안녕하십니까?
넷사랑컴퓨터 기술지원입니다.

Python 명령을 구동할 때는 텍스트 기반의 Xshell이나 Putty를 사용하셨더라도 그 명령의 결과물이 X 응용프로그램이므로 X 서버가 필요합니다.
Xshell은 X 서비인 Xmanager와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 창이 출력되지만 Putty는 X 서버와의 연동 설정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반응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X 응용프로그램이 OpenGL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Xmanager 4가 엔터프라이즈 제품이 아니라면 OpenGL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Xmanager 5는 단일 패키지인 스탠더드 제품에도 OpenGL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니 평가판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