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이런기능이 구현 가능할가요? [1]

A Liux 서버에 접속한다음 자동으로 B Linux로 로그인하게
Xshell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이럴경우 xshell에서 xftp(sftp)
를 구동하면 A서버로 sftp터널이 연결됩니다.

만약에 A서버에서 B서버로 ssh연결시 포트포워딩을 연결을
잘(?) 설정해서 xftp 구동시 A서버를 거쳐서 B서버로 sftp가
자동으로 열기 하는것이 가능할가요?

마찬가지로 A서버를 거쳐서 B서버로 로그인한후에 xterm 등을
띄우는 경우도 xforwarding을 잘이용해서 DISPLAY와 포트오픈
없이도 자동으로 xmanager로 연결할수 있을가요?

그냥 가능한가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넷사랑컴퓨터 기술지원입니다.

하나의 서버를 경유해서 다른 서버에 SSH 접속을 했을 때, Xftp로 바로 최종 목적지에 SFTP로 접속하는 기능은 현재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Xshell 3.0 Beta를 사용하신다면 단축 버튼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절차를 참조하십시오..
1. 메뉴의 도구 -> 단축 버튼 모음 -> 사용하는 (혹은 사용할) 단축 버튼 모음 선택 후 편집 클릭
2. 단축 버튼 모음 편집 창에서 추가 클릭
3. 레이블에 원하는 이름을 넣은 후 동작에서 ‘다음 프로그램 또는 명령을 수행합니다’ 선택
4. 명령행에 Xftp.exe가 있는 경로를 넣고, 매개 변수에 –url sftp://최종 목적지 IP:Port 번호를 넣음 (ex- -url sftp://192.168.1.100:22)

만약 PC에서 최종 목적지 장비까지 바로 SFTP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포트 포워딩 과정이 필요합니다.
1. 경유지 서버 세션 등록 정보의 SSH -> 터널링에서 추가를 클릭
2. 포워딩 종류는 Local (로컬에서 리모트로)
3. 대기 포트는 2200 (현재 사용하지 않는 다른 포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4. 목적지 호스트에는 최종 목적지 서버의 IP 주소
5. 목적지 포트에는 최종 목적지 서버의 SSH 서버가 구동 중인 포트 번호를 입력 (기본적으로 22)

위와 같이 포트 포워딩을 한 후, 단축 버튼의 매개 변수에 –url sftp://localhost:2200 과 같이 입력하면 최종 목적지 서버로 SFTP 연결이 됩니다.


X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SSH 클라이언트에서 X11 포워딩을 하게 설정해주시면 하나의 서버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서버를 경유해도 PC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경유 서버의 SSH 클라이언트 설정 파일 (보통 /etc/ssh/ssh_config)에서 마지막 줄에 ForwardX11 yes 를 추가한 후 다른 SSH 서버로 접속하면, 디스플레이 변수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은 ssh –X IP 주소 와 같이 -X 옵션을 주고 SSH 접속을 하면 X11 포워딩이 가능하게 되니 참고하십시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SSH 접속에 의한 터널을 통해 채널이 생성되므로 별다른 포트 개방 없이도 X 응용 프로그램을 PC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Xshell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발전하는 넷사랑컴퓨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