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텀의 한글이 너무 작게 나와요. [1]

리모콘을 이용해서 집에서 회사 리눅스 서버의 hanterm만 불러낼때와

회사에서 통째로 X윈도우째 불러내서 한텀을 띄웠을때와

한글의 크기가 다릅니다. 유독 한글의 크기만 다릅니다. 영문은 동일한거 같은데

리모콘을 이용해서 한텀만을 띄웠을때는 영문자는 충분히 가독할수 있으나

한글의 크기는 너무 작아서 도저히 읽을 수 없고 모양도 이쁘지가 않습니다.

제가 무언가 잘못해서 그런가요?

집에서 X윈도우째 띄울려니깐 뭔가 에러가 떠서 뜨질 않더군요.

한텀의 창에서 우측클릭후에 오른쪽마우스 버튼으로 크기 조정하는것을 해도

X윈도우 통째로 띄운것에서 볼수 있는 이쁜 한텀 폰트를 볼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커져서요.

서버는 와우 리눅스 7.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솔과 폰트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각 배포판 마다 한텀이 사용하는 폰트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은 폰트 서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X설정의 폰트 항목에서 폰트 서버를 추가하신 다음에 가장 위로 올리시면 됩니다.
(서버의 폰트 서버 설정은 FAQ #1 번 항목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hanterm을 구동하면서 사용하는 폰트를 강제로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hanterm -hfn *-kodig*-medium-r-normal--16-*-*-*-*-*-ksc5601.1987-0

이러한 명령으로 한텀에서 사용하는 폰트를 지정할 수 있으며
크기가 안맞으시면 16 의 사이즈를 12, 14, 18 등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