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에서 한글이 깨지는 현상 [1]

안녕하세요

XShell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vpn을 이용하여 서버 1에 접속한 뒤 다시 서버 2로 접속하는

경유루트를 사용하여 작업을 할 때 vi에서 한글 표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유루트를 사용하지 않고 서버 2 로 바로 접속을 하였을때는 vi에서 한글이 깨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서버 설정은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하여 테라텀을 이용하여 서버 2에 바로 접속을 해보니 한글이 정상적으로 표출이 됩니다.

아무래도 XShell에서 설정을 따로 해주면 될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이 현상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품명 : Xshell 3.0

안녕하십니까?
넷사랑컴퓨터 기술지원입니다.

vi에서 한글 출력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설정이 필요하나 최근의 유닉스/리눅스 환경은 한글과 같은 2바이트 환경을 고려하여 기본적인 설정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른 터미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한글이 제대로 출력이 된다면 서버의 환경 설정 보다는 Xshell의 환경 설정 부분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Xshell의 인코딩을 확인해 보십시오. 서버 환경을 UTF-8을 사용하도록 설정하였다면 Xshell에서도 '유니코드(UTF-8)'을 선택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기본 언어'나 'Korean (EUC)'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인코딩은 세션의 등록정보에서 설정할 수도 있고 툴바에서 즉각적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 정보를 확인해 주십시오.

1. 'echo $LANG' 명령의 결과
2. 'echo $TERM' 명령의 결과
3. 사용하시는 유닉스 혹은 리눅스의 종류와 버전
4. 사용하시는 vi의 종류와 버전

감사합니다.